레노버, 하이브리드 노트북과 비즈니스 울트라북 신제품 출시
2012년 1월 6일, 레노버는 오늘 '씽크패드 X1' 하이브리드(ThinkPad X1 Hybrid) 노트북과 '씽크패드 T430u' 울트라북을 발표했다.
씽크패드 X1 하이브리드 노트북은 기존 제품인 씽크패드 X1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이라는 장점에, 퀄컴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최대 16GB 메모리, 레노버가 최적화한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로 구성된 인스턴트 미디어 모드를 탑재해 배터리 수명을 최대 10시간 늘렸다.
제품의 두께는 1.6cm, 무게는 1.8kg, 화면 크기는 13.3인치이며 기존 13인치 모델에 비해 성능은 2배, 그래픽은 4배 향상됐다. 최신 인텔 코어 i3, i5, i7 프로세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윈도우 7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레노버의 첫 비즈니스 울트라북인 씽크패드 T430u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용 울트라북과 같은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씽크패드 T430u 울트라북은 프리미엄 노트북에서만 볼 수 있는 요소들을 차용했다. 터치감이 부드러운 무광 마감 처리와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했으며. 두께는 약 2cm 무게는 약 1.8kg이다.
씽크패드 X1 하이브리드 노트북과 씽크패드 T430u 울트라북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레노버 홈페이지 (www.lenovo.com)를 통해 각각 2012년 2분기와 3분기에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약 미화 1,599달러와 미화 849달러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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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천상구(cheonsg@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