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X1'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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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는 렌즈 '루믹스G X 14-42mm'를 탑재한 ‘루믹스 GX1’을 출시하고, 오는 22일부터 파나소닉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루믹스 GX1은 ‘루믹스 GF1’의 후속 모델인 하이브리드 카메라다. 1,668만 화소(유효화소 1,600만) Live MOS(17.3x13.0mm) 이미지 센서와 파나소닉의 ‘비너스 엔진 FHD’를 탑재했다. ISO(감도)는 12,800까지 가능하며 연속 촬영속도는 초당 20장까지 찍을 수 있다. LCD터치 줌이 기능이 있어, 따로 손을 뻗어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 회전식 줌 기능이 아닌 전동식 줌 기능으로 렌즈 크기와 무게를 줄인 루믹스G X렌즈가 기본 제공된다.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을 탑재하여 누구나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인텔리전트 D 레인지 모드(Intelligent D-Range Mode), 인공지능해상력기능, 자동초점추적(AF Tracking), 얼굴인증모드(Face Recognition), 얼굴인식(Face Detection), 자동 장면설정(Intelligent Scene Select), 모션감지(Intelligent ISO), 인공지능노출보정(Intelligent Exposure), 인텔리전트 오토 플러스(Intelligent Auto Plus) 기능 등을 탑재했다.

카메라의 크기는 116.3×67.8×39.4㎜이며, 무게는 272g(렌즈 제외)이다. 바디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가지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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