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헤드폰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출고량 5,000대 돌파

2011년 10월 27일, 소울앤미디어그룹(대표 김효석)은 하이엔드 헤드폰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Soul by Ludacris)’ 를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 지 한 달 만에 약 5,000대가 넘는 물량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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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바이 루다크리스는 지난 9월 말에 시작한 예약판매에서 4일 만에 초도 물량 500대가 전량 판매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제품의 모델인 그룹 ‘빅뱅’의 사진을 넣은 리패키징(Re-Packaging)제품은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까지 주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울앤미디어그룹 이창우 부장은 “하이엔드 헤드폰 시장 점유율이 약 12배 정도 늘었고, 고급 사운드를 즐기려는 대중의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SL300'(449,000원), 'SL150'(359,000원), 'SL100'(279,000원), 'SL99'(199,000원), 'SL49'(149,000원)모델은 현재 전국의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 프리스비(Frisbee)와 에이숍, 교보문고 등에서(일부매장 제외) 청음 및 구매 가능하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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