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P-PJ Transfer' 어플 공개

2011년 10월 19일,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 image.co.kr)는 프로젝터 내장 카메라 'COOLPIX S1200pj'로 사진, 동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아이폰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iP-PJ Transfer'를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iP-PJ Transfer 어플은 사진과 동영상을 등록할 수 있는 'Photo', 비즈니스 업무 시 활용할 수 있는 'Document', 원하는 웹 사이트로 연결할 수 있는 'Web Site' 메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어플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내려받은 후 전용 케이블로 COOLPIX S1200pj와 연결하면 아이폰 내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프로젝터 기능을 활용해) 최대 약 152cm(60형) 크기로 볼 수 있다. 아이폰용 전용 케이블은 COOLPIX S1200pj 구매 후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마치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P-PJ Teansfer' 어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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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P-PJ Teansfer' 어플 공개 (1)

COOLPIX S1200pj는 일반 프로젝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인 워드(.doc), 엑셀(.xls), 파워포인트(.ppt)와 PDF 형식의 문서 파일을 iP-PJ Transfer 어플을 통해 특정 장비 없이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IP-PJ transfer 어플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아이패드와 아이팟 터치 등의 다른 애플 제품 사용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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