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4S' 사흘만에 4백만 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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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애플은 '아이폰(iPhone)4S'가 지난 10월 14일 첫 출시 이후 3일 만에 4백만 대 이상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운영체제 iOS5를 선보인지 5일 만에 2천 5백만 명 이상이 iOS5를 사용하고 있으며, 2천만 명 이상이 아이클라우드(iCloud)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4S는 듀얼코어 A5칩과 1080P 풀HD 화질의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고 광학기능 등을 갖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Siri(시리) 등의 새로운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4S는 미국과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에서 10월 1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10월 28일에는 22개국, 연말까지는 70개국에서 추가로 발매될 예정이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필립쉴러 수석부사장은 “아이폰4S는 첫 주말에만 4백만 대가 판매되는 등 멋진 출발을 보여주었다. 이는 첫 3일 판매기준으로 아이폰4 출시 기록보다 두 배 높은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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