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홈미디어폰(SoIP) 사업 확대
2011년 9월 29일, 엔스퍼트(대표이사 이창석, www.enspert.com)는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인터넷 전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엔스퍼트 천보문 사장은 “스마트기기 다음은 가정용 전화기”라며, “홈미디어폰(SoIP)과 같은 차세대 인터넷 전화기로의 전환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가정용 전화기는 빠르게 늘고 있다. 미연방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북미 시장의 경우 올해 3월 기준 유선 전화 가입자는 8% 하락한 가운데, 인터넷 전화 가입자는 21%로 상승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