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아태지역 및 개발도상국에서 전분기 대비 26.5% 성장률 기록
벤큐는 자사의 프로젝터 제품이 아태(아시아 태평양)지역 및 중동과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전분기 대비 26.5%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시장 점유율은 20%를 넘겼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의 프로젝터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벤큐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 Adrian Chang은 "벤큐는 앞선 기술력과 마케팅 정책으로 유익한 채널 정책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벤큐는 2011년 하반기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