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은 쿠팡 회원'
소셜커머스 브랜드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자사의 회원수가 48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쿠팡은 올해 1월 100만 회원을 돌파한 이래 회원수가 매달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 추세로 볼 때 다음 주중 500만 회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쿠팡 측은 "ABC마트 상품권 및 나뚜루 아이스크림, 싸이월드 배경음악 이용권 등 우수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판매해, 많은 소비자들이 쿠팡에서 파는 상품에 관심을 보여 홈페이지 접속자수가 폭주하기도 했다"라며 "더운 여름에 고객들이 이용하기 좋은 상품들이 다음 주에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7월 거래액이 6월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지난 5월 대비 6월 거래액이 80억원 증가한데 이어 7월에도 6월에 이어 대폭 증가한 실적이 나올 것"이라며 "보다 나은 상품을 많은 고객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