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해당 제품은 일상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하지만, 여름철 휴가지 물 속까지 들고 들어갈 수는 없는 법. 그런데, 이젠 물 속에서도 아이폰, 아이패드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방수팩이 출시됐다.
주식회사 굿커머스가 판매하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DRiPRO WaterProof Case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SGS IPX 8등급으로 수심 10m까지 100% 방수되며, 모래, 먼지, 진흙으로부터도 제품을 보호한다. 또한, 방수팩을 씌운 상태에서도 터치감이 탁월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일생 생활에서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 방수팩은 방수 이어폰이 함께 들어있어 수영장에서 음악이나 동영상 등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는 있다. 이외에 아이폰 방수팩은 밴드와 목걸이가 들어있어 들고 다닐 필요없이 팔에 간편하게 부착하거나 목에 걸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가격은 아이폰용 방수팩(이어폰,암밴드 포함) 45,000원, 아이패드2용 방수팩 79,000원이며, 다용도 스마트폰 방수팩은 23,000원, 디지털 카메라용은 29,000원으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및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