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4G LTE 1등을 향한 강한 의지 밝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는 이상철 부회장이 4G LTE 1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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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부회장은 4일 아침 LG유플러스 전 임직원에게 편지를 통해 지난 7월 1일 국내 4G LTE 상용화를 맞이해 강한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직원들은 'LG유플러스 LTE Day'로 지정된 7월 1일, 15일, 29일에 '일등! LTE' 티셔츠를 입고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상철 부회장은 "LTE 시대가 되면서 3G에서는 불가능했던 영상세계가 열리고 영상, 음성 및 데이터의 다양한 콘텐츠들은 고객 맞춤형태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 1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IPTV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4G LTE에 대한 특강을 하는 등 4G LTE 1등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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