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스마트카드 제조업체 이네렉스의 2대 주주로 올라서
2011년 6월 13일,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스마트카드 제조업체인 이너렉스의 2대 주주가 되었다고 전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 및 스마트카드 사업을 하는 회사로,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앞으로 이너렉스와 바이오스마트와의 안정적인 스마트카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너렉스는 바이오스마트가 최대주주로 3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카드 제조 기업이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지분투자로 스마트카드 제조사와 수직계열화를 이루었으며, 스마트카드 사업 영역에서 원가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매출 이익이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