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XL2410T' 스타크래프트2 리그 경기용 모니터 선정
벤큐(www.benq.co.kr)는 'XL2410T' 제품이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경기용 모니터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벤큐의 모니터는 튼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20Hz 패널이 탑재되어 3D도 가능한 게임용 LED 모니터(XL2410T)를 올 상반기 출시하였고, 이후 GSL 경기용 모니터로 채택됐다. 현물 협찬계약을 통해 GL2430 시리즈도 협찬하여 GSL에서 사용되는 모니터가 모두 벤큐 브랜드 제품으로 변경되었다.
벤큐 코리아, 소윤석 사업부장은 "GSL 리그의 경기용 모니터로 선정되어 기쁘며 뛰어난 성능의 XL2410T 제품이 인정받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이러한 우수한 제품 경쟁력으로 현재 한국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빔 프로젝터와 모니터 이외에 디지털 캠코더, 포토스캐너, LED TV, 타블렛 등 현재 벤큐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른 제품군도 제품을 출시하여 더욱더 벤큐의 접점을 넓히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벤큐가 응원하고 있는 '스타테일' 선수들의 GSL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벤큐는 GSL과 긴밀한 협력 마케팅으로 함께 올 5월 12~15일까지 진행되었던 대구 eFun에도 참여하는 등 게임용 모니터 마케팅과 모니터 제품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