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사 SNS 와글 이용하여 스타 마케팅 추진
2011년 4월 27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는 자사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와글'을 7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공식 SNS 채널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와글은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한 SNS로, 트위터보다 긴 글 작성과 그룹 공개 기능이 가능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21일 첫 앨범인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에이핑크의 일곱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와글에 가입해 사용 중이며, 앞으로 와글을 통해 팬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와글을 스타와 팬, 팬과 팬 사이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에이핑크를 시작으로 와글의 스타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