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미타, 넥센히어로스와 '직장인 스트레스 OUT' 캠페인 실시
글로벌 사무기기 전문 업체 교세라미타(대표 김광욱, www.kyoceramita.co.kr)는 25일,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www.heroes-baseball.com)와 목동구장에서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OUT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교세라미타는 쉽고, 편리한 문서 관리 환경을 제공해 주는 사무용 복합기 전문 회사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팀워크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히어로즈와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스트레스 OUT 캠페인’은 스트레스를 꼭 날려 버리고 싶은 사연을 넥센히어로즈와 교세라미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매월 선정을 통해 단체 무료 입장의 기회를 주고 경기장 방문시 전광판으로 응원 모습을 공개해 주는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28일에는 본격적인 캠페인 런칭 행사로 교세라미타 김광욱 대표이사가 기념 시구를 하며 홍보 부스에서는 ‘사장님께 소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게는 교세라미타의 사무용 복합기 ‘스마트 MPF’를 증정할 계획이다.
교세라미타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 교세라미타는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 피겨 아이스 피겨 스케이팅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 알리는 효과를 얻고 있다.” 면서 “이번에 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통해 교세라미타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세라미타는 일본에서 시작, 전세계 27개국에 지점을 두고 있는 복합기, 복사기 등의 사무기기 전문회사로 한국에는 2009년 정식 법인을 설립했다. 그 동안 교세라미타는 세계 각국에서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으며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다. 박지성 선수가 일본에서 활동 당시 교세라 팀에서 활약했었으며, 오릭스 이승엽과 박찬호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오릭스의 홈구장 또한 교세라 그룹에서 명명권을 사용하고 있는 오사카-교세라돔이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