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 렉스마크 파트너 간담회 가져
렉스마크 한국 총판 DIS(대표 정명천, www.lexbiz.co.kr)는 지난 4월13일에 렉스마크 프린터와 복합기를 유통하는 35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DIS는 렉스마크 코리아와 함께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의 특장점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지난 1분기 실적과 2, 3분기 계획을 발표하고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마케팅 정책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DIS는 2011년 주력 제품을 기존 중대형에 중소형을 추가하는 전략을 내 놓고, 소규모사무실(SOHO)과 개인 사용자 대상의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렉스마크 코리아는 회사 브랜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DIS 마케팅담당자는 "일반인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을 실시하고, 토너 등의 소모품 구매 시에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여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