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프린터 선보여

캐논코리아,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프린터 선보여 (1)
캐논코리아,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프린터 선보여 (1)

2011년 4월 19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 이하 캐논코리아)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 이하 P&I 201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P&I 2011에서 DSLR 프린터 16대와 iPF6350 대형프린터를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체험행사를 통해 'No1. Imaging Company'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캐논코리아는 'Fun Printing'이라는 컨셉으로 캐논 부스 내 '프린팅 존'을 운영한다. 프린팅 존은 PC없이 핸드폰을 이용해 문서를 출력하는 모바일 프린터 시연, 4대의 스마트폰을 전시해 무선 인터넷으로 바로 출력하는 와이파이(Wi-Fi) 프린터 체험, 캐논 카메라와 캐논 MG6170 프린터가 결합한 FULL HD 동영상 출력, 인텔리전트 터치 시스템과 이지 웹 프린트 EX(Easy Web Print EX) 소개, iPF6350의 대형 그래픽 출력 시연 등 캐논 프린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왜 순정품 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순정품과 비순정품 즉석 비교출력 테스트 및 Pro9000 MarKII로 출력한 샘플도 함께 전시된다.

'EOS 존'에서는 캐논 DSLR 카메라로 촬영하고 캐논 DSLR 프린터로 출력할 때의 컬러 일치 기술력과 출력 과정을 Pro9000MarkII 프린터를 통해 시연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캐논 프린터로 출력한 시안으로 3D 입체 조형물을 만들어 보는 페이퍼 크래프트 이벤트, 이지 포토 프린트 EX(Easy- Photo Print EX)를 사용해 직접 촬영하고 출력하는 증명사진 이벤트 및 액자 제작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캐논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캐논의 기술력 체험은 물론 DSLR 프린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라며, "모바일과 와이파이 프린팅, 인텔리전트 터치 시스템과 동영상 출력 등 캐논만의 기술력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DSLR 프린터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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