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인터내셔널, 애플 PC용 키보드 보호기 선보여

SDF인터내셔널(대표 유승복, www.sdfint.co.kr)은 애플 명품 액세서리 업체인 아이스킨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애플 '맥북' 및 '알루미늄 키보드'를 보호해 주는 '키보드 보호기(이하 키스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스킨은 실리콘으로 제작되었다. 키스킨은 따뜻한 물과 세제로 세탁이 가능하며, 미국의 마이크로밴의 항균솔루션을 적용했다. 또한 이물질로부터 키보드와 PC를 지킬 수 있으며, 타이핑 소음을 줄이고, 키보드의 글자를 잘 보이게 하여 사용자 편의를 고려했다.

키스킨은 '맥북 프로' 13인치, 15인치용과 '맥북 에어' 11인치, 13인치용, 애플 데스크톱PC 알루미늄 키보드용으로 반투명(클리어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숫자 패드가 없는 애플 데스크톱PC를 위해 클리어(반투명) 퍼플(자주색), 블루(파랑색)로 출시되었다.

제품가격은 3만 원대이며 제품은 에이샵, 넵튠, willy's, LCNC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문의는 상품문의는 SDF인터내셔널(02-711-9275)로 하면 된다.

SDF인터내셔널 유승복 대표는 "키스킨은 키보드를 보호하면서 타이핑을 조용하고 부드럽게 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교실, 도서관, 야간작업이 많은 사용자들이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고 작업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