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씽즈디지털, D 컨퍼런스 아시아 개최로 해외 시장 강화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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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6일 서울에서 올씽즈디지털(All Things Digital)은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의 D 컨퍼런스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제1회 '아시아D'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전역 및 미국의 기술 및 미디어 분야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3년 월트 모스버그(Walt Mossberg)와 카라 스위셔(Kara Swisher)가 공동으로 설립한 D 컨퍼런스는 매해 미디어와 기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리허설이나 원고가 없는 좌담회를 개최하며, 유명 인사들의 참여도 도모하고 있다.

아시아D의 상세 프로그램과 발표자에 대해서는 차주 중에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월트 모스버그는 “아시아는 제조업의 거점에서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그 위상이 변화했다. 향후 십 년 간 가장 중요한 기술 기업 중 상당수가 중국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금이 올씽즈디지털이 아시아에 관심을 기울일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아시아D 및 올씽즈디지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과거 D 컨퍼런스에 대한 기사 및 영상자료들과 같은 자세한 내용은 http://allthingsd.com/d/asiad, http://allthingsd.com 또는 http://www.facebook.com/pages/D-All-Things-Digital/268194869943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트위터 계정 @allthingsd, @WSJasia, @WSJAsiaBiz의 팔로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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