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스케치' 스마트폰 어플 '뇌새김 영단어' 인기몰이

어학 학습기 '워드스케치'의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 www.wordsketch.co.kr)는 자사의 영단어 학습 어플리케이션 '뇌새김 영단어 - 토익(이하 뇌새김 토익)'이 애플 앱스토어 출시 6개월 만에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어플은 지난해 9월 한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 하루만에 교육 어플 1위에 올라선 후, 10월 첫 주부터 연속 6주간 TOP 5 안에 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뇌새김 토익'은 위버스마인드의 대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으로 2,500여 토익 빈출 단어를 단어와 함께 제공되는 그림을 보며 쉽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어의 뜻을 가장 잘 표현한 그림 외에도 학습 스케줄링과 그래프, 다양한 암기 테스트 등 학습자의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학습 매니저 시스템과 집중도를 높여주는 깔끔한 그래픽은 뇌새김 토익만의 강점이다. 위버스마인드는 이번 30만 다운로드 달성을 계기로 어학 점수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 등 모든 연령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특허 받은 그림 학습법을 접할 수 있도록 중국어와 일본어 등 제공 과목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앱스토어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위버스마인드의 정성은 대표는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교육 어플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을 늘리고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 갈 계획"이라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버스마인드는 지난 2월 그림암기법 노하우를 담은 영단어 학습서를 출간, 교보문고 외국어 서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