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잉크와 함께 구매하면 프린터 값 할인
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는 오늘부터 4월 17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레이저 프린터와 잉크젯 복합기 등 브라더의 5개 제품을 소모품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y Brother is the Best’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브라더의 흑백 레이저 프린터 3종(HL-2140, HL-2240D, HL-2250DN)과 컬러 잉크젯 복합기(MFC-J220, MFC-J410) 2종으로 총 5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0포인트를 증정하고, 잉크젯 복합기 2종은 소모품 잉크와 함께 묶어 패키지로 구매 시 최대 5만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브라더의 ‘미니’ 잉크젯 복합기 MFC-J220과 MFC-J410은 동급 대비 초소형 모델로, 특히 MFC-J410은 초소형이면서 15매 자동 문서 급지대(ADF) 기능을 갖춘 고급형 잉크젯 제품이다. 또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인 HL2240D과 HL2250DN는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해 용지 절약과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라더는 고객들이 온라인 구매 시 보다 좋은 조건으로 브라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꾸준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개인 및 소호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