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 지진 피해 입은 일본에 구호품 전달해
PC파트너스社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브랜드 '조텍(Zotac)' 제품을 국내에 공급 중인 ‘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구호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기부물품은 조텍 재팬으로 발송하여 센다이와 후쿠시마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텍코리아의 김성표 대표이사는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일본국민을 위해 큰 비용은 아니지만 직접 성의를 다해 일본사람들 입맛에 맞는 일본 먹거리를 직접 구매하여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간편하게 송금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한국인의 정성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