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사용자 편의성 높인 11n 유무선 공유기 출시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24일, 최대 150Mbps 무선랜 속도를 낼 수 있는 11n 유무선 공유기(모델명:WCR-HP-G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팔로 ‘WCR-HP-GN’ 유무선공유기는 안테나 크기를 더 크게 제작하고, 버팔로의 '하이파워' 기술을 적용시켜 5dpi의 출력을 확보했다. 또한 안테나를 수평방향 180도, 수직방향 180도로 회전이 가능해 사용자의 사정에 적합한 송수신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두께 23mm의 초슬림 디자인과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무선보안접속 ‘AOSS’ 기능도 신제품에 적용되었다. 한번의 클릭으로 ‘아이폰, 아이팟터치, 닌텐도 DS, 닌텐도 Wii, 플레이스테이션3, XBOX 360 등과 별도의 보안 설정이 필요 없이 접속되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AES, TKIP, WEP의 3개의 암호화 보안 방식을 지원하며, 한글 매뉴얼과 한글 펌웨어를 제공한다. 무상A/S는 2년간 지원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35,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