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보다 더 얇고 가벼운 U36Jc 예약판매 실시

2011년 2월 14일,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http://kr.asus.com)는 지난 1월 발표한 2011년형 나노 슬림 노트북 U36Jc 의 국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U36Jc는 1.4kg의 가벼운 무게, 19mm의 슬림한 두께에 표준전압 CPU인 인텔 코어 i5 480M을 탑재해 출시 전부터 화재를 모았던 제품이다.

아수스 U36J는 ‘나노코팅’이라는 신공법을 사용해 무게 1.4kg, 두께 19mm의 나노 슬림을 구현한 노트북이다. 초슬림 사이즈로는 탑재가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인텔 표준전압 CPU인 코어 i5 480을 탑재하였고, 엔비디아 지포스 310M 그래픽 칩셋, USB 3.0, 4GB DDR3 메모리, 750GB 하드디스크, 유니바디 키보드, 4+8 셀 듀얼 배터리 등 아수스의 기술력이이 집약된 노트북이다.

아수스 U36Jc는 슬림형 노트북에는 탑재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인텔 표준 전압 CPU 코어 i5 480M을 탑재했다. 아수스는 작고 가벼운 노트북에 표준전압 CPU를 탑재하기 위해 듀얼 히트파이프 쿨러와 PCB홀 열방출 기술을 개발해 고성능 모바일 컴퓨팅을 실현 시켰다. 탑재된 인텔 코어 i5 480M은 터보 부스트 동작 시 2.93GHz까지 동작해 향상된 성능을 보이며, 내장된 지포스 310M 그래픽 칩셋은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3D 게임을 중간 옵션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제공한다.

U36Jc가 가벼 무게와 얇은 두께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아수스가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구현한 나노 코팅 기술 때문이다. 경량 소재인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상판을 채택하고 그 위에 10억분의 1 입자 구조의 나노 코팅을 입혀, 무게를 낮출 수 있었다. 특히 나노 코팅은 입자가 먼지와 습기보다 작아 먼지와 지문 등이 잘 묻지 않아,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긁힘과 오염을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4셀과 8셀 배터리를 모두 제공해 최대 15시간 이상 사용할수 있어 충전기 휴대가 필요 없다. 듀얼 배터리와 배터리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아수스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 그리고 전원부의 전원을 조절하는 EPU 기술, 그래픽 성능과 사용시간을 최적화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 등을 통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아수스 U36Jc는 1.4Kg의 초경량, 19mm의 초슬림을 구현하면서도 저전력 CPU가 아닌 최고 2.93GHz로 동작하는 표준 CPU 인텔 코어 i5 480을 탑재했다”라며, “기존 경쟁사의 슬림형 제품은 가격이 비싸거나 성능이 떨어졌던 것에 비해 성능, 휴대성, 가격 등에서 밸런스를 갖춘 아수스 U36Jc는 2009년부터 이어온 아수스 슬림 노트북의 인기와 계보를 이을 것이다”이라고 자신했다.

아수스 U36Jc는 CJ몰(www.cjmall.co.kr)과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에서 100대 한정 선착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수스 ODD, 타거스파우치, 고급 HDMI 케이블 등 최대 12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수스 U36Jc의 공식 유통사인 네오노트(02-715-5890)에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