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바이오 E, S 시리즈 신모델 출시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바이오 2011년형 신모델을 21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노트북 신제품은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대표 모델인 바이오 E시리즈(VPCEA45FK, VPCEB45FK)와 바이오 S시리즈(VPCS13AFK)다.
E시리즈는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패턴과 취향에 따라 사양, 색상, 크기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PC로 2011년을 맞아 14형(VPCEA45FK)과 15.5형(VPCEB45FK) 신모델을 각각 선보인다. 16:9 풀 스크린,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화질 영화나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바이오 노트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소프트웨어인 미디어 갤러리나 PMB(Picture Motion Browser) 바이오 에디션 등을 통해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새로 출시된 모델에서는 고성능 프로세서(인텔 코어 i3-380M)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보다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는 와이드 LED 디스플레이가 전 모델에 적용됐다.
14형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15.5형 모델은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 컬러 중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크기와 상관없이 114만 9천원으로 동일하다.
바이오 S 시리즈는 13.3형 디스플레이, 2Kg의 무게로 성능과 이동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고성능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으로 멀티태스킹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 S 시리즈는 전체 플라스틱 부품 중 약 90%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거나 파우더 페인팅 방식으로 제작하는 등 노트북 제작부터 사용하면서 소요되는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에코 기능을 반영한 친환경 제품이다. LED LCD 탑재 및 배터리 케어 기술 등이 적용되어 노트북 사용자의 친환경 실천도 가능하다.
바이오 S 시리즈의 2011년 신모델(VPCS13AFK)은 고급스러운 편안한 느낌의 블랙, 핑크,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24만 9천원이다.
바이오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