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A/S시스템-HI FIVE CARE 서비스 시작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는 노트북PC의 주요 부품을 최장 3년간 케어하는 'HI FIVE CARE(하이 파이브 케어)' 서비스를 2011년 1월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서비스 쿠폰북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TG삼보의 'HI FIVE CARE' 서비스는 컴퓨터 제품원가의 80%에 달하는 CPU, M/B(마더보드), RAM(메모리), HDD(하드디스크), 내장ODD 등 주요 5대 부품의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3년간 연장하는 A/S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쿠폰북에 포함된 각 부품별 쿠폰을 A/S센터에 제출하면,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TG삼보는 'HI FIVE CARE' 서비스 구성에 앞서, 지난 8개월간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HI FIVE CARE' 서비스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서비스에 구성된 5대 부품은 제조원가의 80%에 달할 뿐만 아니라, 노트북 성능의 주요 이슈가 되는 부품들이다. 구입 후 1년 이내에 A/S 이슈 발생시에는 기존과 동일한 A/S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이후에는 제공되는 쿠폰북을 이용, 각 쿠폰에 명시된 주요 부품에 대해 최장 3년간 최고 100만원 상당의 A/S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HI FIVE CARE 서비스 쿠폰북'에는 사용자 컴퓨터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클린캐어 쿠폰 2장을 추가로 증정, 1년 이후 유상 처리되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TG삼보 대표이사 손종문 사장은 “컴퓨터 전문 기업인 TG삼보가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HI FIVE CARE' 서비스는, A/S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손쉽게 노트북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2011년 노트북 구매의 기준은 ‘HI FIVE CARE’ 로고의 유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HI FIVE CARE' 서비스는 넷북 및 일부 제품을 제외한 2011년 TG삼보 출시 노트북에 적용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