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 건전한 인터넷 사용문화 캠페인
PC 솔루션 개발 업체 제이니스(대표 이재준 www.jness.co.kr)는 지난 22일 놀이미디어센터(소장 권장희)와 ‘유, 청소년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 및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 보급’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후원 동참하는 업무 협약서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서 체결 이후, 제이니스는 놀이미디어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에 참석한 학생, 교사, 학부모들에게 '맘아이' 소프트웨어를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맘아이’는 유해사이트 차단은 물론 장시간 PC사용 및 게임중독을 방지하도록 부모가 간단한 조작을 통해 PC 사용시간을 지정할 수 있으며, 게임 사이트 등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는 PC 조절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이니스의 이재준 대표는 “이번 협약서 체결은 체계적인 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위기 청소년에 공동 대처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 양쪽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기관, 사회, 종교, 청소년 기관 및 단체 등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인터넷, 게임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2월부터 전국 초, 중, 고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정보 차단 소프트웨어 보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