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신세계 몰 한정판 N53Jq 출시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http://kr.asus.com)는 신세계몰 80주년 기념으로 750GB의 단일 하드디스크가 탑재된 N53Jq를 한정 판매한다. 2010년 말 출시된 N53Jq는 B&O(뱅앤울룹슨)사와 공동 개발한 SonicMaster 사운드 및 인텔 i7 쿼드코어 CPU가 탑재된 풀 HD LCD 15.6형 멀티미디어 노트북이다.
이번 한정판은 750GB 하드디스크탑재, 뱅앤울룹슨사와 합작한 SonicMaster 사운드, i7쿼드코어 CPU탑재 외에도 뱅앤울룹슨사의 디지털 앰프인 Icepower를 탑재, 일반 노트북에 비해 약 1.5배 큰 스피커와 울림통을 사용, 6GB DDR3 메모리, 1GB 전용 메모리가 포함된 지포스 GT425M, 1920x1080 풀HD 해상도의 15.6형 LED 백라이트 LCD, USB 3.0 포트 탑재 등 노트북으로써 최고사양을 갖추었다.
아수스코리아 마케팅팀 곽문영 과장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15인치 데스크탑 대체형 노트북인 아수스 N53Jq 한정판은 아수스의 SonicMaster, 지포스 GT425M, USB 3.0 등 업계 최신 사양과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이번 한정판은 단일 용량으로는 최고 용량인 75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HD 파일 저장 및 감상, 다양한 고용량 3D 게임, 비디오 인코딩 및 포토샵 등에 최적화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수스 N53Jq 한정판은 신세계몰 8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한정판으로 신세계 몰에서 한정 특가로 진행된다. 제품 구입은 아수스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네오노트(02-715-5890) 혹은 신세계몰(1588-4249)에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