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세계 최초 온라인 3D 커뮤니티 오픈
엔비디아(CEO 젠슨황, www.nvidia.co.kr)는 세계 최초의 3D 컨텐츠 전용 웹 사이트 3D 비전 라이브(3DVisionLive.com)를 공개했다. 이제 3D PC 혹은 노트북 유저들은 3D 비전 라이브를 통해 스테레오스코픽 3D(Stereoscopic 3D) 비디오 및 사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D 비전 라이브는 3D 비전 사용자들이 다양한 3D 컨텐츠를 자신의 PC에서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3D 예고편, 뮤직비디오, 스포츠클립, 단편영화 등의 스트리밍 뿐만 아니라, 최고 화질의 깊이 있는 고선명 3D 사진을 포스팅하고 볼 수 있다.
엔비디아의 3D비전 기술 담당 총괄 매니저인 필 아이슬러(Phil Eisler)는 “3D 비전 라이브는 유저들이 3D PC를 위한 최고의 어플리케이션과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이제 사진 및 비디오 전문가와 애호가는 편리한 웹사이트로 앞으로 자신의 전문성이나 관심사가 3D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2011년 1월6일에서 9일까지 美 라스 베가스(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1의 엔비디아 부스에서 3D 비전라이브 웹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CES에서 다수의 새로운 3D 비전 PC, 디스플레이 및 기타 장치를 발표 및 데모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3D 비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nvidia.co.kr/object/3d-vision-main- kr.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