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모니터 협찬
서대문구청, 양천 구청 관제실에 채택 사용되고 있는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이 이번에는 최근 핫 이슈가 된 '아테나:전쟁의 여신' 월화 드라마에 자사 모니터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협찬 결정에 대해 “아테나 시놉시스 검토결과, NTS요원실, 상황실이 실제 고객이 사용하는 환경과 유사하여 협찬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알파스캔 모니터가 주인공들의 근무지인NTS요원실, 상황실, 과학수사실 등에 90여대가 배치되어 있는데,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알파스캔 모니터를 찾아보는 재미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협찬한 알파스캔 TLED24는 24형 LED 모니터로 올 2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전면부와 후면부 전체를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15.0mm(초박부 기준)라는 울트라 슬림 두께를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5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며, HDMI 1.3 버전 입력단자와 2010년형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이 밖에도 AOC 알파스캔 iF23, 스마트 LED TLED23DHS, 2343LED 레이저, P242DHS 등의 제품들이 등장을 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