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신형 AMD 플랫폼 적용한 노트북 선보여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가 AMD의 비젼 프리미엄 계열의 최신 다뉴브(Danube) 플랫폼을 적용한 노트북인 'FX610'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MSI FX610 노트북에 적용된 다뉴브 플랫폼은 45nm 공정의 기술 적용으로 2개 이상의 코어를 보유한 챔플레인(Champlin) CPU와 함께 다이렉트X 11 기반의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5470 그래픽카드가 적용되어 기존 플랫폼에 비해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15.6형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1366x768)를 적용한 MSI FX610은 1.6GHz 하이퍼 트랜스 포트 3.0과 듀얼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 통합 DDR3를 제공하는 AMD 애슬론II 듀얼코어 P340(2.2GHz) CPU를 채택하였으며, 라데온 HD5470 그래픽 카드를 적용하여 다중작업 및 게임을 원활히 할 수 있다.
MSI FX610는 12월 08일부터 13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100대 한정으로 메모리 1GB 추가(총3GB), HDMI 케이블, 노트북 키스킨, 전용 액정보호 필름 등 총 5종의 이벤트 사은품을 제공한다. 실제 제품은 예약판매 기간이 종료되는 12월 14일 일괄 출고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