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핸디캠 2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2010년 12월 2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핸디캠 출시 25주년을 맞아 고객성원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핸디캠 구매 후 정품 등록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2011년 프랭클린 플래너'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핸디캠 HDR-CX 시리즈(CX550, CX350, CX300, CX150) 구매 후 정품 등록한 고객에게는 다이어리 외에 추가로 핸디캠 대용량 배터리와 핸디캠 전용 가방(LCS-X10)을 무상 제공한다.
핸디캠 HDR-CX 풀 HD 촬영이 가능한 캠코더로 손떨림 보정기술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와 'Exmor CMOS 센서', 오토 포커스 기능, 최대 90개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인텔리전트 오토(iAuto) 모드 등이 탑재되어 있다.
소니 핸디캠은 1985년 세계 최초 가정용 캠코더 출시 이후, 2008년 전 세계 누적판매량 1억 대를 돌파했다. 1999년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국내 최초 HD캠코더를 선보였고, 2008년에는 누적판매량 50만 대를 넘어섰다.
소니코리아 핸디캠 담당 홍수진 프로덕트 매니저는 "소니 핸디캠이 캠코더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자사의 캠코더 기술력과 더불어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그동안 핸디캠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