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콸콸콸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수상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콸콸콸 스마티(smarT) 캠페인’으로 한국광고홍보학회(회장 한은경)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국내·외 광고·홍보학 교수 30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한 달 동안의 심사 과정을 통해 올해 최고의 TVC 광고 캠페인을 집행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과 같은 광고캠페인이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의 호감도와 경쟁력을 향상시킨 캠페인으로 평가되어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데이터 무제한 시대에 가장 중요한 화두인 네트워크 품질을 시원하게 터지는 의성어 ‘콸콸콸’로 표현해, 고객에게 3G대표 브랜드로 호감도를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를 친숙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 이동통신 대표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