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LifeCam'으로 공부방법을 바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우스 우, www.microsoft.com/korea)는 교육열이 높은 한국 학부모와 학생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특성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MS LifeCam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성적이 쑥쑥' 이벤트는 웹캠이 단순히 화상채팅 기능으로만 사용되던 것과 달리, 원격학습과 1:1 맞춤수업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했다.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웹캠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자기주도학습 특성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라교육과 숙명여대 송인섭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자기주도 학습 특성 검사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동기조절능력, 인지조절능력, 행동조절능력을 평가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특성에 대해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으로 샘통 홈페이지(www.saemtong.com)에 접속해 테스트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웹캠은 HD영상 촬영이 가능한 'LifeCam Cinema', 16:9 와이드 스크린의 'LifeCam HD-5000', 슬림한 디자인의 'LifeCam NX-8000(Show)'이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