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스타 2010에 참가해 다양한 신기술 선보인다
2010년 11월 15일,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가 오는 18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0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부스 및 게임사 부스 내 엔비디아 체험존에서는 최신 지포스 그래픽 카드, 3D 비전(3D Vision) 및 3대의 모니터를 통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3D 비전 서라운드(3D Vision Surround) 등 최신 게이밍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리고 19일 저녁에 열리는 '엔비디아 지포스 나잇(NVIDIA GeForce Night)'에서는 지포스 GTX 580 소개 및 게임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디아블로 3(Diablo 3)'를 시연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내 성능 강화를 위해 지포스 GTX 460 1GB 제품을 활용하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네드(NED)'는 3D 비전 서라운드를 통해 실감 나는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엑셀게임즈도 대규모 멀티 디스플레이 등 엔비디아의 최신 솔루션을 활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공개작 '아키에이지(ArcheAge)'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지스타 2010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엔비디아 행사 소식을 전해줄 서포터즈를 모집해, 지스타 2010 입장권 및 활동비, 그래픽 카드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지포스 5자 토크,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행사 현장에서 엔비디아 부스 및 체험존을 찾는 참가자들에게는 선물과 음료가 제공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 http://www.nvidia.co.kr/object/gstar-2010-k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