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 보급형 노트북 'G시리즈' 출시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보급형 노트북인 HP G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HP G 시리즈는 일상 업무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함께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G42와 G62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이번 G 시리즈는 두께 1.24인치 미만, 최소 무게 2.2kg으로 이동성이 높으며, 풀 사이즈 포켓 스타일 키보드와 표면과 수평을 이루는 플러시 터치패드(Flush touchpad)를 장착하여 사용감을 개선시켰고, 음악, 사진 및 기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저장하기 위한 최대 750GB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4.0인치와 15.6인치의 HD HP 브라이트 뷰(Bright View) LED 디스플레이를 선택 사양으로 구성하였으며, 알텍 랜싱(Altec Lancing) 오디오 스피커를 통해 음악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용으로도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인텔의 코어 i3 혹은 i5 CPU와 통합 6셀 배터리를 적용시켜 이동 중 작업 효율성을 높였으며, 80만 원 중반부터 다양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