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3D 노트북 출시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가 다인오디오(Dynaudio)의 음향 설비와 USB 3.0 포트를 탑재한 FX603 노트북과 3D 체험이 가능한 FR600 노트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전했다.
MSI FR600 3D 노트북은 39.62cm(15.6인치)의 화면, 인텔의 Core i5-460M CPU를 채택하고, 편광 방식의 3D 기술을 적용. 최근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및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3D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DVD 슈퍼 멀티의 모든 기능 및 블루레이 디스크 읽기가 가능하여 블루레이로 출시된 3D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이에 MSI코리아는 구매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3D 영화 블루레이 타이틀(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or 몬스터 하우스 중 택1)을 증정하고, 2GB 메모리를 추가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함께 출시되는 MSI FX603 제품 역시 39.62cm(15.6인치)의 화면, 인텔의 Core i5-460M CPU를 채택하고, 오디오 전문 업체인 다인오디오(Dynaudio)의 고급 음향 기술을 적용해 풍부한 사운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기존 USB 2.0 방식보다 10배 빠른 속도의 USB 3.0을 탑재해 성능을 높였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페르미(Fermi) GT425M 그래픽카드와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선택해 구동하는 기능을 갖춰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MSI코리아는 성능이 보강된 신규 FX603 2종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2GB 메모리 추가 업그레이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