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 직장인 점심 값 50% 지원하는 ‘HP반반한 이벤트’ 실시

2010년 10월 21일, 한국 HP(www.hp.co.kr/대표: 스티븐 길)는 동급 컬러 레이저 제품 대비 장당 출력 비용을 50% 절감하는 신제품 ‘HP 오피스젯 e-복합기 시리즈’를 출시하고 직장인들의 점심값 50%를 지원해주는 ‘프린터 유지비도 반! 밥값도 반! HP 반반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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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HP 오피스젯’의 제품 타깃인 소호 및 SMB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는 구로디지털단지, 교대, 신사, 을지로 4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P 반반한 이벤트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10월 21일에 첫 번째로 진행되며,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2일간) 교대부근, ▲10월 28에서 29일까지(2일간)은 강남 신사동 부근에서, ▲11월 3일에서 4일까지(2일간)는 을지로 부근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행사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선정 식당을 점심 시간대인 11시부터 2시까지 방문하여 HP에서 지정한 점심 메뉴로 식사를 하고,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HP 오피스젯 제품’을 시연하면 된다. 단, 한 지역별 정해진 식당은 3곳으로 1일 300명의 직장인에게 한해서 점심값을 50% 지원한다.

구로 디지털 단지에서는 진행되는 식당은 대륭 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 ‘제주섬’, 구로 에이스테크노 8차 ‘진서방네 생두루치기’, 구로 쌍용 플래티넘 1층 ‘봉 부대찌개’ 3곳이다. 그 밖의 지역 식당 및 자세한 사항은 HP 공식 블로그 페이지(http://www.hpprint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김상현 전무는 “비용절감에 민감한 SMB나 SOHO의 직장인들이 쓰기에 적합한 오피스젯인 만큼 유지비 절감에 가장 초점을 맞췄다”며 “동급 컬러 레이저 대비 50% 유지비가 저렴한 HP 오피스젯과 함께 점심값도 절반으로 줄이고 더 많은 혜택을 고객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를 설명했다.

글 / IT동아 박민영(biaret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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