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 홍보대사로 발탁
2010년 10월 18일, 에이서(www.acer.co.kr)는 J2엔터테인먼트(대표 임정규, www.j2ent.co.kr) 소속 3인조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앞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는 에이서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고객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높은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를 홍보대사로 활용,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울다이브'는 현재 에이서 아스파이어 5742G, 5742ZG, 타임라인X 1830T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에이서 노트북 전 제품의 모델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서는 '소울다이브'와 공동으로 홍대 클럽 파티, 언더그라운드 힙합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등을 기획해 나갈 방침이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소울다이브'의 음악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한국 시장의 홍보대사로 결정했다"라며, "에이서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소울다이브'처럼 항상 최고의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