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돔디브이디, ‘비디오테이프-DVD 변환 서비스’ 실시
이기성
wlrl@itdonga.com
아날로그 동영상의 디지털 DVD 변환서비스 전문업체 인포돔디브이디(대표 송영성, www.valog.co.kr)는 18일, 고객 만족도를 배가시키기 위해 결혼식, 돌, 재롱잔치, 회갑연 등 소중한 추억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나 6mm, 8mm 테이프가 오래되어 곰팡이가 피거나 찢겨져 손상되어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 비디오테이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DVD로 변환시켜 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포돔디브이디는 고장난 비디오테이프 수리 후, DVD 변환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0년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75일간 9,900원의 수리비용을 별도로 받지 않고, DVD 변환 비용만 받기로 한 것이다.
비디오테이프 무상수리 서비스 신청자는, 인포돔디브이디와 업무계약을 체결한 이마트 포토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소니코리아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과 인포돔디브이디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 우체국 택배기사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고장난 비디오테이프를 받아 간다. 자세한 사항은 인포돔디브이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70-7010-8711)로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이기성(wlrl@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