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00, 국내 최초 한정 판매 실시
2010년 9월 27일,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홍콩에서 첫선을 보인 렌즈 교환식 카메라 '삼성 NX100'의 출시에 앞서 오는 10월 2일 오전 11시부터 삼성모바일샵 잠실 롯데월드점에서 선착순 200대를 국내 최초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 판매 행사에서는 삼성 NX100 20-50mm 렌즈 패키지를 7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NX100용 전자식 뷰파인더(별매가 199,000원)와 NX 프리미엄 가방(별매가 89,000원)이 제공된다. 또한, 삼성 NX100의 모델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스트랩과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이 디자인한 고급 카메라 파우치 및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행사 당일 현장 수령 고객에 한해 디지털 액자, 외장 하드, 사진 인화권 등 100% 당첨 경품의 행운도 제공된다.
당일 삼성모바일샵 광주 충장점과 부산 센텀 CGV점에서도 선착순 20대씩 동일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