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디자인 강화한 '파인드라이브 신드롬' 출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100만 단어 음성 인식 기능 및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내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신드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블랙과 실버 배색의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스마트폰 앱(App)과 유사한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직관적으로 쉽게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운전자들의 빠르고 안전한 운전을 돕고자, 명령어는 97%, 목적지 검색은 90~93%까지 성공적으로 인식하는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00만 단어까지 음성인식이 가능하며, 목적지 검색뿐 아니라 화면 밝기·음량 조절, DMB 채널 전환 등 다양한 기능 등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산업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212 디자인에서 진행했으며,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59,000원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무선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전용 리모컨 ‘이브’가 함께 제공된다. 이 제품은 할인점, 내비게이션 전문 대리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