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학 교육 씽크매스, 수학 즐기니 성적이 달라진다
[IT동아 권명관 기자] 게임에 이어 드론, 생활앱, 교육사업 등 새로운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는 한빛소프트가 내놓은 수학교육 씽크매스가 두드러지는 학업 성취도를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씽크매스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와 아이와(대표 정덕수)가 만든 초등 수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신정동 서남병원 뒤 서남프라자에 위치한 씽크매스 러닝센터(원장 신세나)에서 디지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융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새 학기에 맞춰 개강한 씽크매스 러닝센터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5학년 수강생 전원이 수강한지 한달 만인 지난 4월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단원평가에서 단 1문제도 틀리지 않고 100점을 받았으며, 그 다음달인 5월 단원평가에서도 전원 100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학생들 대부분이 100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 아이들은 지난 3월 시작된 새 학기 첫 학교 단원평가에서 대부분 65~75점이었다.
특히 학원생들 중 한 명은 평소 똑똑하다는 칭찬을 많이 듣던 아이였지만 유독 학교 공부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았으나, 씽크매스 러닝센터 등록 4개월만에 학교 수학 시험 점수 95점~100점을 유지하고 있어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을 놀라게 했다.
이들이 이렇게 달라지게 된 것은 수학공부를 즐거워하게 됐다는 점이다. '생각열기25T'에 기반한 보고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를 거치면서 아이들이 수학개념을 스스로 말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거꾸로 학습법'이 이 곳 수업의 핵심이다.
친근한 캐릭터들이 수학 개념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알려주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개념을 깨우치고 답을 찾아가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게 씽크매스의 특징이다.
씽크매스 러닝센터 학원생의 학부모 A씨는 "씽크매스 러닝센터와 같은 교육법은 흔하게 접해본 게 아니라 반신반의하며 아이를 보냈지만, 확실한 성적 향상이 보여 놀랐고 말없던 아이가 자존감이 높아지고 친구도 많아졌다"며 "무엇보다 수학을 포기하려 했던 아이가 이제 수학을 즐기고 스스로 씽크매스 러닝센터 수업을 기다리기 때문에 학원가라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며 만족했다.
한편, 씽크매스 러닝센터에서는 1학기 복습과 2학기 예습을 위한 방학특강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씽크매스 러닝센터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으며, 포털 검색창에 '씽크매스 러닝센터'라고 입력해서 검색하면 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