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제품] 11/7 조텍, 크기 줄인 지포스 GTX 1050 MINi 출시 등
[IT동아]
조텍코리아, 크기 줄인 지포스 GTX 1050 MINi 출시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에서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쳐가 적용된 메인스트급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 1050 MINi 2GB'를 출시했다. 조텍 지포스 GTX 1050 MINi 2GB’는 국내 출시된 GTX 1050 미니 제품 중, 가장 작은 가로 약 14.5cm의 사이즈를 갖춰 거의 모든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640개의 쿠다 코어를 통해, 1,354MHz의 베이스 클럭과 1,455MHz의 부스트 클럭을 발휘하며, 2GB GDDR5 메모리로 7,000GHz의 메모리 클럭을 갖췄다. 소형 제품이지만 90mm의 쿨링 팬을 장착하여 발열에 대한 걱정도 줄였으며 300W급 파워서플라이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최대 75W의 저전력 제품인 것도 특징이다.
에이서, 지포스 GTX 1070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출시
에이서(acer)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Predator)15'를 국내 출시했다. 본 제품은 인텔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쿼드코어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을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 Full HD(1920x1080) 화면을 갖췄으며 프로스트코어 팬 이라는 기술이 적용된 ODD사이즈의 탈착식 쿨러와 0.1mm 두께의 에이서 블레이드 메탈 팬을 높은 냉각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 SSD(512GB)와 1TB HDD(7,200 RPM), 32GB 메모리 탑재로 빠른 동작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에이서 프레데터15의 가격은 259만원 이며, 런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들에게 4종 사은품을 (HDD 1TB 추가증정, 프레데터 게이밍 백팩, 기계식키보드, 게이밍 마우스패드) 제공한다고 에이서는 전했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