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서비스] 10/25 카카오스토리, '스토리텔러' 콘텐츠 오픈 등
[IT동아]
카카오스토리, '스토리텔러' 콘텐츠 오픈
카카오스토리가 최신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스토리텔러' 콘텐츠를 새롭게 제공한다. 스토리텔러란 카카오스토리에서 일상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특별하게 풀어내고 있는 이용자로, 이번 서비스 실시와 함께 주제별로 총 16명의 스토리텔러를 선정했다.
이들의 콘텐츠는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탭에 신설된 특별 메뉴와 이용자 프로필에 노출되는 스토리텔러 뱃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구독을 원하는 이용자는 메뉴를 통해 콘텐츠를 확인 후 '+' 버튼을 눌러 소식 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이미 본인의 친구 관계일 경우 보러가기 버튼이 자동 생성된다. 스토리텔러 콘텐츠는 카카오스토리 버전 4.1.0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과 PC 버전 모두 지원한다.
성공적인 SNS스타 마케팅을 위한 솔루션 '스타레시피' 출시
광고대행사를 거치지않고 SNS스타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 '스타레시피'가 등장했다. 스타레시피는 광고주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매체의 파급력있는 SNS스타에게 직접 광고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수수료나 서비스이용료가 별도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대행사를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최근 '페북스타', '파워유튜버'등의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SNS스타들의 영향력을 활용한 네이티브 광고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SNS스타 와 함께하는 광고의 경우 일반 배너광고 대비 21% 높은 상품 구매율(출처 : 모비인사이드)을 보이며, SNS스타의 팔로워 성향에 따라 목표 타겟에 집중된 광고를 진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레시피에는 500명 이상의 다양한 SNS스타가 등록돼 있으며, 광고주의 상품에 적합한 SNS스타를 손쉽게 검색하고, 직접 광고를 주문할 수 있다. 특히 광고주의 광고예산을 고려하여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행사를 이용하기 어려운 소규모업체도 효과적인 스타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스타레시피의 정환영 대표는 "광고주와 SNS스타가 직접 소통하는 광고마켓을 통해 광고주의 광고비 지출은 줄이고 SNS스타의 광고수익은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