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데이] 9/1 개인 자산관리 '브로콜리' 앱 하나로...iOS 버전 출시

김태우 tk@gamedonga.co.kr

[IT동아]

통합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브로콜리’ iOS 버전 출시

브로콜리
브로콜리

옐로마켓플레이스가 통합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브로콜리’의 iOS 버전을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로콜리는 옐로금융그룹 내 B2C 핀테크 서비스를 총괄하는 옐로마켓플레이스에서 기획, 개발한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로 개인의 은행 계좌 거래내역 및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한 번에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해준다.

주요 기능으로는 예∙적금, 신용카드, 주식, 부동산 및 차량 등 개인 자산 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산' 기능과 한 달 동안 사용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소비 이력을 자동으로 분류, 분석하는 '소비' 기능이 있다. 이 외에도 주식 변동사항과 보유 주식 총평가액을 확인할 수 있는 '투자'와 목돈 마련을 돕는 '챌린지' 기능으로 자산관리를 돕는다.

사용방법은 브로콜리 앱을 설치하고 원하는 은행과 카드사를 선택한 후 최초 1회에 한해 공인인증서 인증 과정을 거치면 된다. 이후에는 개인이 설정한 암호 6자리만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 브로콜리 iOS 버전은 비밀번호와 더불어 지문인식 기능을 추가해 보안을 강화했다.

메쉬코리아, 메쉬컨트롤센터 신설… ‘고객-배송기사-상점주 연결고리 역할’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9월부터 개별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고객문의 응대의 효율성을 높이고 분산된 채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메쉬컨트롤센터(Mesh Control Center)’를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쉬컨트롤센터의 신설로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부탁해!'(온디맨드커머스플랫폼)와 '부릉'(IT솔루션&물류망), '메쉬프라임'(자동주문연동시스템)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각종 고객 문의 대응 창구는 단일화한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3개 사업영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고객 문의에 대한 혼선을 방지하고 고객 응대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세부 운영계획안에 따라 인력 충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메쉬콘트롤센터 개설을 계기로 고객과 배송기사, 고객사, 상점주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문의 대응 속도가 이전보다 더욱 빨라지고 고객의 편의성도 대폭 증대돼 고객과 상점주, 고객사, 배송기사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고객을 비롯한 상점주, 배송기사 등 각각의 요구사항을 전담 인력이 응대하게 되면 이전보다 고객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불편사항들을 수시로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 응대의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루프, 자체 개발 블록체인 기술력 테스트 완료

블록체인 기업 더루프는 자체적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을 비상장주식 및 채권거래에 적용하는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루프가 개발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비트코인 블록체인과는 달리 적용 대상 및 상황에 따라 폭넓은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특정 거래에 대하여 당사자들만 거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라이빗 채널(Private Channel)"을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라이빗 채널은 금융거래의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참여자에게 각각 다른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티어드 시스템(Tiered System)"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티어드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감독기관과 같은 특수 노드에 대해서 전체 거래를 볼 수 있는 권한이나 특정 거래에 대한 승인권 등 특별 권한을 부여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관리·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규제 친화적이다.

또한, 퍼블릭 블록체인에 주로 활용되는 작업증명(Proof of Work) 방식 대신,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적용해 채굴에 따른 과도한 연산력(Computing Power)이 필요 없도록 설계했다.

무료배달 렌터카 예약 서비스 ‘렌고’, 안드로이드/iOS 앱 출시

렌고
렌고

렌터카 O2O 서비스 '렌고'가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출시했다. 지난 1월 웹 서비스로 먼저 선보인 '렌고'는 제휴 된 렌터카 업체의 유휴 차량을 활용해 당일 예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렌터카 예약이 전화로 차종별 가격이나 조건 등을 직접 알아보는 번거로운 방식이었다면, 렌고는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면, 배차받을 수 있는 차량을 자동으로 정렬해서 보여준다.

유휴 차량인 만큼 렌트 가격은 최대 70%까지 할인해서 제공된다. 고객은 그 중 조건이 맞는 차량을 선택한 후 앱 내에서 결제를 거친 후 예약을 완료하면 된다. 결제 역시 자체 간편결제 및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방식을 지원해 터치 몇 번만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들은 유휴 차량이나 취소 차량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고객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실시간으로 차량 예약 및 이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눈에 띄는 점은 무료배달 서비스. 지하철역을 기반으로 고객이 희망하는 역까지 직접 렌터카를 가져다준다. 더 이상 목적지 근처의 렌터카 업체를 수고롭게 알아볼 필요가 없어진 것. 이런 장점을 토대로 렌고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6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 매달 50% 이상의 매출 증가과 30%에 육박하는 재구매율을 달성했다.

렌고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지역의 유명 관광지 및 호텔 등과 제휴를 통해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렌고’ 서비스를 이용한 뒤 SNS에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글 / IT동아 김태우(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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