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제품] 5/25 조텍, 지포스 GTX 1080 출시 및 기념 이벤트 실시 등

[IT동아]

조텍코리아, 지포스 GTX 1080 출시 및 기념 이벤트 실시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파스칼 아키텍쳐가 적용된 GTX 10의 첫 모델인 '조텍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출시 및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엔비디아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될 조텍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은 16nm의 미세 공정과 GDDR5X, 차세대 파스칼 아키텍쳐가 적용되어, Titan 시리즈보다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성능뿐 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폴리곤 디자인이 적용되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5월 27일 오후 10시부터 6월 2일까지 하으뒈어 커뮤니티인 퀘이사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조텍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을 할인 가격인 52만 7,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퀘이사존 머니블랙홀에서 신청을 통해 회원 포인트 50점 이상을 지닌 랜덤 당첨자 3명에게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올림푸스, 극한 환경용 액션캠 'TG-트래커' 출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액션 카메라인 'STYLUS TG-Tracker(이하 TG-트래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TG-트래커는 방수, 방한, 방진, 내충격성은 물론 초당 30프레임의 4K 동영상 촬영 기능과 아웃도어 활동 데이터 기록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TG-트래커는 GPS와 전자식 나침반, 압력센서, 가속도센서, 온도계로 구성된 고유의 필드 센서 시스템(Field Sensor System)을 통해 동영상 촬영과 동시에 위치, 고도, 수심 정보 등을 기록한다. 올림푸스 전용 어플리케이션 OI.Track(Olympus Image Track)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설치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확인할 때 촬영 당시의 이동 경로, 속도, 고도, 수온 등을 지도나 그래프로 함께 볼 수 있다. 기록 전용 모드를 활용하면 동영상 촬영 없이 아웃도어 활동 정보만 기록할 수도 있다.

하우징 없이도 수중 30m에서도 사용 가능해 TG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하며, 2.1m 높이에서의 충격방지 및 영하 10℃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기능을 갖추고 100kgf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여기에 강력한 방진 기능까지 있어 모래 사장이 있는 바닷가 물놀이나 스키장은 물론, 암벽등반과 같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TG-트래커는 6월 말 출시예정으로 바디 색상은 그린과 블랙 2종, 가격은 미정이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