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1/28 다이아 티비 "1인 창작자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한다" 등

다이아 티비, 1인 창작자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한다

CJ E&M의 MCN사업 브랜드 다이아 티비(DIA TV)가 2016년 새해를 맞아 1인 창작자를 위한 신년회 '2016 DIA TV CREATOR, SHOW YOUR OWN'를 개최했다.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와 제휴해 마케팅, 저작권 관리, 콘텐츠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MCN 업체로, 650여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들 다수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CJ E&M 다이아 티비 황형준 본부장은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의 끼와 재능이 콘텐츠가 되고 이 콘텐츠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16년에도 이와 같은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글로벌 및 국가별 대표 MCN 사업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이아 티비 1인 창작자의 글로벌 진출과 콘텐츠 유통, 확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 E&M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국내 최초로 MCN 사업을 시작해, 2015년 5월 MCN 사업의 새로운 브랜드 '다이아 티비'를 론칭했다. 현재까지 음악, 뷰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650여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국문 뉴스도 읽어준다

네이버가 영문 기사에 관한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국문 뉴스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저시력자는 물론, 모바일 화면에서 뉴스를 접할 일이 많은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보행 혹은 운전 중에도 오디오 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이동하며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네이버 뉴스에서 제공하는 기사 제목 옆의 '본문듣기'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용자가 정확한 발음으로 뉴스를 들을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음성합성엔진 'nVoice'를 텍스트 음성 변환 기술(TTS, Text to Speech)에 적용했다"며, "보다 편리한 뉴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솔로몬닷컴, LG전자 외장형ODD 구매자 대상 사은품 이벤트 실시

LG전자 외장형ODD를 유통하고 있는 솔로몬 닷컴이 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2월 1일부터 LG전자 외장ODD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더블 찬스'이벤트를 실시 한다.

이번 명절 연휴 동안 GP50NB40, GP50NW40, GP60NS50, GP60NB50, GP60NS51, AP60NB60제품 구매자 선착순으로 수면양말,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중 1개를 증정한다. 또한 LG전자 외장ODD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파우치와 OTG젠더, LG전자 모바일 충전기, USB 핸드스탠드 중1개를 추가로 2월 29일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본 제품은 LG전자 전국 고객센터를 통해 1년 무상A/S를 받을 수 있다.

조텍, ZBOX CI323 미니PC 위메프 특가 행사 실시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 1월 초 출시한 업그레이드형 무소음 미니 PC '조텍 ZBOX CI323' 특가 행사를 위메프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운영체제, 메모리, SSD가 포함된 '조텍 ZBOX CI323 with Win 10 Home' 과 메모리와 HDD/SSD가 미포함된 '조텍 ZBOX CI323 베어본'으로 나뉘어 판매가 진행 중이다.

윈도우10 모델의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M.2 SATA 32GB와 2GB의 메모리에 추가적으로 120GB의 SSD를 설치하여 최대 152GB와 4G의 메모리가 장착된 제품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베어본 모델의 경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베어본 제품부터 최대 240GB와 8G의 메모리를 지닌 제품까지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본 행사에서 조텍 ZBOX CI323 제품 구매 시에는 무선 키보드 & 마우스 세트와 카드형 USB 메모리(4GB)가 추가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878039/?source=dealsearch&search_keyword=ZOTAC&no=5&_service=3&_no=6에서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페이스북, 5G 인프라 혁신 위해 손잡았다

홀로그램, 가상현실, 초고화질 콘텐츠의 대중화로 데이터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는 5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페이스북이 손을 잡았다. 페이스북이 설립한 데이터 처리 시스템 혁신 프로젝트 ‘OCP(Open Compute Project, 오픈컴퓨트프로젝트)’에 SK텔레콤이 참여하기로 한 것. SK텔레콤은 OCP내 신설된 ‘이동통신 진영(OCP Telco Project)’의 주요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진영 멤버는 아시아에서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페이스북은 향후 발생할 데이터 트래픽이 모바일 기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SK텔레콤을 포함한 각국 대표 통신사에게 데이터 처리 시스템 혁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과 함께 모바일 서비스의 품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데이터센터를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통신 산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처리 시스템 설계와 핵심 기술 개발은 물론, 데이터센터 내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의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향후 SK텔레콤은 연구개발 성과를 글로벌 이동통신사들과 공유해 관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며, 자사가 개발한 데이터센터 솔루션의 OCP 표준 반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판로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5G가 상용화될 근미래에는 네트워크를 포함한 IT 인프라들의 단순한 구축 및 관리를 넘어, 인프라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근본적인 예방과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회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전 세계 ICT 기업들의 핵심역량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글 / IT동아 편집부(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