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제품] 1/18 에이수스 휴대용 모니터 출시 등
에이수스, USB 연결해서 쓰는 휴대용 모니터 발표
에이수스(ASUS)가 2016 CES 쇼 ASUS 미디어 라운지에서 USB Type C 케이블 1개로 연결해서 이용하는 휴대용 모니터 'MB169C+'를 공개했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 두께는 8.5mm이며, 무게는 0.8kg로 휴대성이 높다.
USB Type-C 케이블을 통해 전원과 비디오 정보를 공급받으며, 윈도우10과 Mac OS에서 드라이버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자외선에 가까운 푸른 빛의 방출을 70%수준까지 줄여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울트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1분기 내에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손목 위의 티머니, '티티 캐주얼' 출시
이씨글로벌은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손목 위의 티머니를 구현하는 스마트밴드 기기인 '티티 캐주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본 제품은 기존 '티티'의 기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헤드부분을 노출시켜 캐릭터, 로고, 구호, 패턴 등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원터치도우미'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 뒷면에 '티티 캐주얼'을 태그하면 카드가 자동등록되며, 등록 후에는 티머니 카드번호 및 잔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편집부(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