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충청권 새 딜러사에 제이제이모터스 선정

강형석 redbk@itdonga.com

제이제이모터스 천안전시장
제이제이모터스 천안전시장

[IT동아 강형석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이제이모터스(JJ Motors)가 그랜드모터스를 인수하며 새로운 BMW 딜러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12월에 BMW 딜러로 최종 확정된 제이제이모터스는 2016년 1월부터 기존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충청도 권역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 또한, 기존 충청 고객들에게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적극적 투자를 병행하면서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새서울그룹 산하에 있다. 새서울그룹은 자회사를 통해 한국GM 쉐보레, 인피니티, 닛산 등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딜러로 10여년간 활동하며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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