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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스타트업 4개사, CES에 진출

김영우

[IT동아 김영우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 4개사가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 참가해 해외 업체들과 나란히 기술력을 뽐낸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스타트업

경기센터와 KT는 참가 대상기업 선발 심사를 거쳐 보육기업인 (주)카비, (주)해보라, (주)247, (주)네오펙트 4개사에 대해 항공, 숙박, 참가비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기센터의 지원을 받아 CES에 참가하는 (주)카비는 WiFi 캠과 스마트폰 연동 주행안전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영상인식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해, 스마트 카 구현의 핵심 부품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안전운전지원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주)해보라는 흡음재를 적용한 스마트 이어셋으로, 귀로 나오는 음성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기술을 세계최초 상용화한 업체다. 주변 잡음 중 내 목소리(신호)만을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247은 전기충격기 기능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하고 있는 경기센터 보육기업이다. ㈜247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지문인식으로 앱을 자동실행해 위급시 자동신고 및 전기충격을 주는 기능은 물론, 지정한 번호로 위치를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네오펙트는 뇌졸증 환자를 위한 디지털 재활 의료기기를 개발해 병원 및 홈 헬스케어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IoT 기반 웨어러블 재활훈련 기기와 게임형 재활훈련 콘텐츠를 개발해 현재 뇌졸중 환자를 위한 제품(제품명 : 라파엘 스마트 글로브)을 판매 중이다.

한편 보육기업들에게 국제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CES와 넓은 국제 무대에서 잠재고객을 만나고 해외 시장을 체험해 보는 마당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스타트업이 한국의 글로벌 히든 챔피언인 K-Champ로 성장할 수 있게끔 향후 다수 보육기업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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